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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2월에 아빠를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고ㅜㅜ

엄마가 기분전환겸 침대를 바꾸고 싶어하셨어요

저희 가족이 젤 첫째로 생각한것이 건강하게 쓸 수있는것, 그다음이 디자인이었지요

편백나무 침대는 건강에는 좋은데 디자인은 그냥 포기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어요

그러다가 바르숲을 알게되었지요

편백나무 침대프레임이 이렇게 예쁠수 있나..

아무래도 가격도 가격이고 인터넷과 실제모습이 다를 수 있으니 (워낙 꼼꼼하게 고르는 성격)

쇼룸이 있다하여 직접 찾아갔습니다.

그냥 보자마자.. 이거다!!  싶더라구요

그자리에서 바로 결정하고 오늘 받았습니다.

코로나 시국에 호텔 안가도 될정도로 방안이 호텔

아니 세트장이 돼버렸어요~^^♡

엄마가 그동안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보상 받는 느낌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생 쓰실꺼라구..

젖은걸레로 닦으면 편백향기가 더 올라오니 관리하기도 싶고 정말 만족만족 대만족 입니다!!

앞으로 저희 엄마의 건강을 지켜줄 편백나무침대 (호텔형) 너무 잘고른거 같아서 안심도 되고 뿌듯하네요

제가 진짜 물건 깐깐하게 잘고르는걸로 유명하거든요~이번에도 대성공입니다

혹시 가격때문에 망설이시는 분 계시다면 그만한 값어치 있으니 꼭 사시길 추천드려요!!